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씨멘은 자료를 얻기위해 여기저기 수소문을 한 결과
모든 컴퓨터를 해킹할수 있는 파스킨을 만나게 된다.
파스킨과 센타우리별의 극비자료들을 파고들게 되었고
결국 우뢰매의 위치를 알게 되었다. 단시간내에 파악하기 어려운 자료들 또한 많았으나
위치가 발각될까 두려웠던 씨멘은 파스킨과 함께 새로운 아지트를 만들게 되었다.
파스킨은 자신은 그냥 평범한 존재이지만 루카의 계획은 막고 싶다며 씨멘과 데일리를 도와주기로 했고
루카의 졸개들을 피해 여기저기 다니며 우뢰매를 거의 찾았을때쯤
루카의 수족이 되어버린 이들의 추적에 의해 위치가 발각되었고 루카에게 전부 납치 당하고 만다.
루카는 파스킨의 쓸모를 알아보고는 파스킨을 고문하기 시작하였다.
루카에 의해 제압된 데일리와 씨멘은 허탈하게 있었다.
그러나 루카의 졸개로 보이는 이들 중 한명이 데일리와 씨멘에게 다가오더니 그들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나는 몰토라고 합니다. 루카의 계획은 뭔가 틀렸습니다. 그대들이 그를 물리칠수 있겠습니까?'
몰토는 데일리와 씨멘을 느슨하게 구속해놓고는 수송할거라며 둘러대며 우뢰매가 있는곳으로 안내했다.
씨멘은 데일리와 함께 우뢰매에 공명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우뢰매의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우뢰매가 데일리와 씨멘을 텔레포트로 태웠고 출발하려는데
몰토가 비웃으며
'협력해줘서 고맙다. 기체에서 당장 내리는게 좋을거다. 아니면 이 반물질포로 너희를 녹여버릴거야'
씨멘은 조작하지 않았지만 우뢰매가 위기를 감지한듯 보호막을 펴며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루카와 모든 졸개들이 우뢰매에 정신이 팔린 사이를 틈타 순간적으로 초능력으로 우뢰매에
어떤 코드를 보낸 파스킨 덕분에 우뢰매는 순식간에 그곳을 벗어났고
루카는 파스킨을 죽여버리게 된다.
어디론가 텔레포트하려다 실패한 우뢰매는 강력하게 어디론가 튕겨져 나갔고 순간적으로
씨멘과 데일리는 정신을 잃은채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이때 형래가 탄 비행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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