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GUY!

(2007-03-15 21:56:33, Hit : 1680, Vote : 225)

우뢰매 : 맑음은 어두움을 흡수한다... ( 소설 %1)

이 글은 어떤 자의 피해를 주거나 어떤 자의 짜증을 유발하기 위해 적은 것도 아니며

어느 한 녀석의 그냥 아주 그냥 접근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써진 그런 목적이 큼을 먼저 밝히는 바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인물 그리고 시간 장소 등은 절대 저에게 저작권은 없으며 제가 쓰고자하는 목적은

나쁜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살짜쿵 무시를 해주셔도 저는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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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우뢰매 9편이 마무리 된 시점에서 진행된다. ( 약간의 스토리의 전개의 편함을 위해 나이라는 설정은

형래 : 20대 중반 데일리: 20대 중반으로 잡고 시작하겠다... )

차돌: 아~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죠? 세상은 불공평해요~ 저는 아직까지 어린애로 남아있고 여러분은
나이라는 걸 먹으셨군요 ^^ 이해하세요~ 다 그런거잖아요 ㅎ... 일단 그때 마루기아저씨의 경험은 저에게 커다란
일이었습니다. 사람을 아끼는 마음은 승리를 하고 또한 불가능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걸요.
에스퍼맨도 죽을 뻔하다가 살아났잖아요... 정말이지 생각하면 큰일 날뻔 했던 일이었던 거 같아요.
근데... 그 일이 있은 후에... 정말이지 너무 조용해졌어요. 아마 외계인들도 이젠 지겨워서 한국엔 오기 싫은 가봐요.
아마 시카고 헐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전쟁을 치루고 있나봐요...
이젠 저도 지구를 지키고 싶어서 열심히 태권도도 다녀요 아마 초능력은 못쓰겠지만 말이예요
아~ 그리구요~ 이젠 제가 아닌 여러 이야기를 써준다는 이름모를 분이 생겨서 좋아요. 일단 이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구요~ ㅎ

물론
선과 악의 가치가 분명한 세월이 있었다. 지구를 지켜야하는 세력도 명백했고 그러나 지금의 순간에서는
그 말들이 조금은 달라보인다. 평화롭다고 해도 무방할거 같다.
그러나 그들이 감지해내는 영역으로 감지 못할 영역이 있다면 우리가 알수 없는 순간을 다 목격하게 되고
우연히 그 사실을 안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들의 약점을 조금씩 알고 있는 그러나 공격할수 없는 적이
생긴다면 그들은 ... 아마도 큰 고비를 겪을 것이다.

형래: 아이고~ 박사님~ 이제 뭐 도와 드릴까요~ 저 집에 가서 놀면 안 될까요~

엄박사: 안돼 이놈아! 이녀석은 어떻게 된게 맨날 삐댈려고해~ 넌 군대를 갔다와야 정신을 차려~

형래: 으이구~ 맨날 부려먹기만 하는 박사님~ 맨날 맛있는 거도 안 사주고~

엄박사: 아 이녀석아~ 이거 만들면 또 나 홈쇼핑에 내다 팔수 있지 않느냐. 또 지금 프로젝트 중인거 주절 주절~
아 그거하면 주절주절~ 평화상에~ 상금 주절 주절~

형래: 네~ 죄송해요~ 아까 가지고 오라고 하신 노트 가지고 올게요~

엄박사: 그래~ 그런 자세 좋구나 ㅎㅎㅎㅎ

형래 노트를 가지고 가는 척하면서 빠른 속도로 문을 박차고 도망간다.
어디론가 급하게 향하는 듯 했고 평범한 아파트로 들어가 초인종을 누르지만 아무도 없다.

형래: 아직 일하는 시간인가 보네... 에이~

형래 문앞에 기대 앉는다 그러다 잠이 든다...

(누군가의 목소리) 어머~ 형래씨~ 형래씨~

형래: 어이쿠나~

데일리: 이런 데서 자면 어떻게 해요. 또 박사님 안 도와줬죠? 또 도망 쳤구나~

형래: ㅎㅎ 데일리~

데일리: 그럼 안 되요~ ^^ 열심히 우리 지내기로 했자나요~...

형래: 근데 자꾸 같이 있고 싶구하니까...

데일리: 그럼 안 되요~ ^^ 나 열심히 일하구 있단 말이예요 ^^

형래: 그래. 알았어. 요즘 김박사님 연구소 도와주는 거 열심인가 봐 ^^

데일리: 그럼요~ 그리구 앞으로도 열심히 더 더욱 열심히 해서~ 잘 살아야죠...

형래: ( 꼬로록 ) 어~

데일리: ^^ 나 밥 금방해줄게요...

밥을 차리고 있는 부엌 , 집은 깔끔하고 조금 작긴한거 같지만 정돈도 잘 되어 있으며 일찍 독립한 여성의 혼자사는 집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형래: 이 집은 너무 이뻐.

데일리: 매일마다 그런 말하네요 ^^ 나도 많이 지저분해요~ ㅎㅎㅎ 귀찮은 것도 있고 ㅎㅎㅎ

형래: 아냐 아냐~ ㅎㅎㅎㅎ

데일리: 밥 다 됐어요. 꼭 꼭 씹어 먹어요~

형래: 와~ (허겁지겁 먹는 다 ) 김치찌개는 언제 이렇게 끓이는 법을 배웠어?

데일리: 김박사님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세요 ^^ 한국이라는 곳의 음식 정말 맛있어요....

형래: ^^ 아~ 근데 말야. 나... 요즘 들어서 자꾸 이상한 낌세가 들어서 말야...

데일리: 뭔데요?

형래: 누군가... 뭔가 꾸미고 있어...

데일리: 또 그런다 ^^ 지금은 에스퍼맨 변신할때가 아니예요 ^^ 긴장풀고 잘 지내세요~ 형래씨~

형래: 그래도...

( 중간의 외부적인 설명할 시스템이 없을거 같아.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알수없는 목소리: 이건~ 그때 내가 직접봤던 3명의 신원미상자들... 죽어서 발견됐어... 그리고 이건 그담해 겨울 나타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동물들, 그리고 초록색피부의 남자, 우주미아가 된 남자가 나타나고, 폐차장에 로봇들이 날뛰었지, 개의 머리를 가진 바주카포를 든 남자들 , 근데 그때마다 그 주변을 몇번이고 서성인건 머리하얀 여자... ㅎㅎㅎㅎ 머리가 하얀 여자였지... 그래... ㅎㅎㅎㅎㅎ
난 다 봤어. 니네가 뭔지... 만약인데 말야... ㅎㅎㅎㅎ 보통사람들이 너희를 공격한다면 맘 놓고 죽일수 있겠어.
있겠냐고 머리하얀 아가씨... ㅎㅎㅎㅎㅎㅎ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건 몇달전 그녀가 벗어서 남기고간 납의 헬멧... 그리고 이건 폐차장의 로봇들이 흘린 총이지....
난 다 알아... 무슨 용도인지... ㅎㅎㅎㅎ 니네가 나를 감지를 할수 없어. 왜냐면 난 난 ㅎㅎㅎ
겉보기엔 멍청해보이고 아무 능력이 없는 거 같거든... 근데... 내게 준게 너무 많아 ㅎㅎㅎㅎ
난 니들을 지켜주는 게 뭔지 알어... 헬멧을 쓴 남자와 매형태의 로봇...
과연 니들이 보통 사람들을 다 죽일수 있을까? 심지어 몇몇 친한 사람들도 ㅎㅎㅎㅎ
이제 슬슬 나도 너희들을 만나러 가볼거야... 나도 하늘을 날아보고 싶거든...

( 눈치 채셨겠지만 적에 대한 설정입니다 )

약간 늦은 시간 형래가 집문을 열고 들어온다

보미: 너 또~ 야~ 그만 좀 귀찮게 해라~

형래: 무슨 소리야~

보미: 너 또~ 연정씨 집에 가 있었지?

형래: 몰라~ 몰라 묻지마~

보미: ( 인상쓰며 ) 제발~ 여자도 여자 자기만의 삶이 있는 거라구~ 좀 괴롭히지 좀 마~

형래: -_- 몰라 갈래~

형래 자기 방으로 들어온다. 자기 방에서 누운채로 생각을 한다....

(회상)덤벙이: 이상해~ 진짜 난 봤다니깐~ 연정씨를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사람이 있었어.
        차돌: 형~ 사람들이 갑자기 이상해~ 다들 갑자기 눈초리가 바뀌고 하늘을 날던 시늉을 하더니...
       김박사: 이젠 너희의 행동에 조심해야한다. 아마 그 큰 사건들을 한명도 그냥 넘긴 사람은 없을거다.
       마루기: 갑자기 저처럼 같은 위치에 있던 자가 돌변해서 목을 노리면 아마 데일리양은 죽을겁니다....

형래: 아무래도 요즘 예감이 이상해...

밤은 깊었고 모두들 잠을 자는 고요함이 흐르는 듯 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해는 뜨고 하루가 시작 되었다.

엄박사: 형래야~ 오늘은 바쁘다~ 어서 일어나라...

형래: 아응~ 알겠어요...

엄박사: 오늘은 강우의 새로운 전투복을 입혀주는 날이니 기대하거라...

형래: 와 그래요?....

엄박사: 누구한테도 강우가 에스퍼맨인건 밝히면 안 된다. 알겠느냐?

형래: 네~ 네~ ㅎㅎㅎㅎ

엄박사는 기능성이 좋은 원료를 얻어 잘 찢기지도 않고 타지도 않고 여러 기능이 있는 헐리우드 영화에 보면 기능이 많이 담긴 ( 영화 턱시도에나 나오는 ) 그런 옷을 만들어서 이제 강우에게 전투시에만 착용하게 하려는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었다.

강우: 엄박사님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엄박사: 강우 왔구나. 그래 이제 신문회사 니가 나가지 않아도 돈 벌린다고 들어서 기분이 좋구나...

강우: 아닙니다...

엄박사: 미란이는 아마 내가 다 조치를 해놔서 계속 건강해지고 좋아지리라 믿는데...

강우: 미란이는 이미 건강합니다 ^^ 박사님 감사합니다.

엄박사: 형래야~ 이 녀석아~ 강우군을 보고 배워~ 태권도 전세계 참피온에~ 신문회사 사장~ 얼마나 잘나가는 사람이냐...

형래: 참! 왜 그러세요~

강우: ( 텔레파시로 ) 형래야~ 내 말 들리니?

형래: (텔레파시로 ) 오~ 응 잘 들려~

강우: ( 텔레파시로 ) 몇일뒤에 다시 수련하자... 너 요즘 많이 약해졌어...

형래: ( 텔레파시로 ) 알았어 ㅎㅎㅎㅎ

(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설정은 강우의 초능력은 계속 있는 능력이고 한번씩 날을 잡아서 형래와 함께 수련을 합니다...);;;;

열심히 연구중이고 분주하게 실험을 한다.

엄박사: 강우군 이 옷을 입어봐요. 아마 생각하는 것을 능력으로 펼치고 싶다하면 강우군의 능력보다 미약하지만
5% 정도라도 원하는 걸 만들어줄겁니다.

강우: 어디 그럼... 야앗~!

엄박사: 무엇인가요?

강우: 일단은 가장 쉬운 초능력을 쓰지않고도 나는 걸 바랬는데.... 어라...

엄박사: 역시 내 추측대로 였습니다. 강우군의 놀라운 Esper 파가 놀라운 어쩌고 주저리 그런 결과가~....;;;

강우: 감사합니다.

엄박사: 유용한데만 꼭 써주게나...

강우: 알겠습니다. 일단 위험할수도 있으니... 이건 박사님이 아시는 곳에 놔둬 주시겠습니까? 아직은 누군가 쳐들어 온것도 아니고...

엄박사: 그러지요 ^^ 오늘은 대만족이네... 형래야~

형래: 네 네~

다른 시점으로 바뀐다.

A: 수트는 완성되었습니다.

알수없는 목소리: 알겠다. 이제 슬슬 날짜가 다가온다., 너의 수고한 만큼은 꼭 내가 갚아주마...

A: 믿습니다. 그럼...

그렇게 바쁜 하루가 또 저물어 간다.

엄박사: 오늘 너 열심히 구나! 맘에 든다 녀석!

형래: 앞으로 열심히 할거예요 ㅎㅎㅎㅎ

엄박사: 또 내일은 도망갈거냐? 뭐 슬 지겹긴 하다만...

형래: 아니라니깐요 ㅎㅎㅎㅎ

엄박사: 그럼 다 소등하고 경계시스템 켜놓고 가자...

형래: 네 알겠습니다...

엄박사: 아~ 저 사람이구나...

TV소리: 이번 제가 발명한 이 기구는 mp3 player 입니다. 뭐 이 사람 박사라는 사람이 보잘것 없는 mp3 player 나 만드나 그러시겠지만 이 mp3의 기능은 제 주파수 추출국에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green sound theraphy HRz 는 그냥 mp3를 듣는 동안 주입시켜주면 귀로 통해 여러 좋은 기능을 가져다 줍니다.

엄박사: 놀라운 사람이야... 저 기계가 엄청나게 팔려나갔다더구나... 가격도 비싼편도 아니고...

형래: 머리 아파요` 가서 잘래요~ 어서 나오세요~

엄박사: 아니 저녀석이 치사하게~

둘은 집으로 향한다...

우뢰매 %.1 소설의 시작...;;;

미약합니다

빈약합니다

더더욱이 머리에 가진건 크게 없습니다.

바라는 것이라면 부활이라 접근해봅니다.

당신의 어린 꿈에 날던 그 빨간옷의 형이 영웅이었던 시절에서 시작되어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