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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GUY

(2018-01-22 22:54:15, Hit : 1766, Vote : 218)

우뢰매:Legends never die 1화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지적 생명체의 능력은 우리의 생각보다 대단했다.

그들의 힘으로 대기가 생성되었고 우리가 사는 지구가 탄생 되었다.

다른 외계라 불리우는 행성 또한 그들 나름에 맞는 체계를 생성하게 되었고

기술의 발전은 엄청났다.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고

서로가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서로를 적으로 생각한 그들은 전투를 치르게 된다.

우리가 최초로 보았던 영화속의 우뢰매와 비슷한 병기가 만들어지게 되고...

지구라 불리우는 곳에서 만들어진 우뢰매와 외계에서 만들어진 우뢰매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최종 전투지였던 지구에서 둘 다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추락하게 되었고

모두 이 전투를 위해 온 힘을 쏟았던 터라 지치게 되었다.

서로 공격을 하거나 침입을 하지 말자는 약속을 남긴채. 각자의 우뢰매로 우리가 알고 있는 병기들을

어느 곳에 숨겨놓게 된다. 그런데도 그 힘은 너무 강력하여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종족들과 지구의 능력자들이

우뢰매의 힘을 나눠가지게 된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인간이라는 존재는 강력한 능력은 퇴보되어 버렸고...

센타우리별이라고 부르는 외계의 종족들은 그들의 강함만큼은 아니지만 개개인이 초능력을 타고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센타우리별의 파수꾼으로 불리우는 씨멘은 범죄자 루카의 계획을 알고는 잡으려고 하나

루카의 수족이 된 사람들의 능력은 생각보다 강해 역으로 씨멘을 잡아 죽이려고 했다.

이때 원래 데일리는 살해 당하게 되었고... 너무 분노한 씨멘은 센타우리별의 금기로 내려오는

여러 기술들을 습득하게 된다. 루카는 되살아난 데일리에게 놀랐으나

씨멘과 데일리가 협력해도 쉽게 루카의 야망을 물리칠수가 없었다. 결국 센타우리별에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고... 악용되는 것을 막고자 고대의 센타우리별 사람들이 수송선이라고 속여온

우리가 아는 우뢰매라는 기체는 원래 우뢰매의 복제본이기는 하나 기능은 엄청나게 하향된 수준의

기계였다. 씨멘은 우뢰매에는 뭔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우뢰매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