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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GUY

(2018-04-03 23:00:07, Hit : 1805, Vote : 257)

우뢰매:Legends never die 6화

지저세계인의 몸에도 존재하는 초능력을 발현하는 세포인 에스퍼 세포

데일리의 몸속에도 존재하고 그로 생긴 항체도 있었지만

형래는 능력은 있지만 그 능력을 증폭시키기 위해 수트만 입었던 지라

그 몸속에 존재하지 않는 것때문에 계속 아프고 몸이 계속 안 좋았던 것이었다.

최초의 우뢰매를 만든 인류(지구인으로 칭할수 있는)는 뇌세포의 발전으로 다른 형태로

그것이 발전했으나... 형래는 이미 두뇌가 손상이 되어 에스퍼수트를 입을때 그것이 극복되는 것일뿐

겨우 겨우 외국에서 온 팀들이 형래에게 그 세포를 이식하는 척 하면서 형래의 이것저것 들을 빼내고 있었다.

데일리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는 그들의 감시를 피해 건물에 잠입한다.

'뭐지 내 능력으로 감지가 안 되는 몇몇이 있어. 조심해야겠어'

겨우 겨우 감시를 따돌리고 형래를 풀어주고 시설을 탈출하려 하는데...

데일리가 빠져나온 건물의 지하주차장에는 이미 이상한 수트를 입은 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형래를 겨우 전격2호에 태우고 도망가려는데...

'하하하, 거기까지에요. 멈추는게 좋아요.'

데일리는 오토파일럿모드를 켜고 형래를 일단 탈출시킨다.

'뭐 형래에게 필요한건 다 얻었습니다. 이제 타깃은 당신'

'당신은 누구요?'

'하하, 굳이 내가 말할 이유는 없어요.'

데일리가 위협적으로 초능력을 날리려 하지만 초능력의 줄기가 그에게 닿기도 전에 사라졌다.

'당신의 능력은 여기선 안 통해...'

데일리가 날아오르려 하지만 손을 까딱하자 데일리의 비행능력이 방해를 받는듯 땅에 곤두박질 쳤다.

또 손을 까딱하자 기관총을 든 무리들이 데일리를 포위하듯 오고 있었다.

데일리는 피하려 했지만. 총이 난사 되기 시작했다.

일반 총 처럼 보였지만 막기만 하는 데일리를 점점 밀어내고 있었고...

일반 총알로는 데일리에게 상처도 못 입히지만 그들의 총알은 점점 방어하는 데일리의 전투복 팔목부분이

찢어지게 했으며 여기저기 상처를 입히기 시작했다.

총알이 그녀를 때리는 만큼 상처를 입고 약해지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아팠지만 손을 내리면 정말 죽을것만 같아서 겨우 겨우 인내력으로 방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