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GUY!

(2007-08-01 00:09:20, Hit : 1255, Vote : 149)

우뢰매 1탄에 대한...

PS. 상당히 내 마음대로 시각으로 최대한 억지스럽고 코믹스럽게 리뷰하자는-_- 얼토당토않은 레벨의 리뷰입니다...;;

이거 맘에 안 드시면 안 읽으시는 게?;;;

오오...

우뢰매....

비와 천둥을 동반하는 매라...

일단 매는 매의 형태인데...

메카닉이다...

살아있는 형태는 절대 아닌....

흐흠. 처음 시작하면 개그쇼가 벌어진듯한 구성...

어차피 꼬맹이었을때 보게 되는 거니....

스토리는 소풍 가는 것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Professor 심의 바보인척하는 연기 캬하

깜쪽 같이 속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분은 알았던 거죠.

이 타이밍쯤에 그곳에 로봇이 있다고? 오오? (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_-;;; )

왜냐하면 거기에는 거기에는! 자신을 초능력 전사로 바꿔줄....

변신기구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노안과 나이로 인한 체력문제로 인해 씨멘은 교체 출장을 원합니다.

나 은퇴하고 싶어 제엔 지앙~

이런 기구한 사연을 아는 지 모르는 지 무심한 Miss 데... -_-;;; ( 혹시 읽기 싫으시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 쿨럭);;;

가지말라고 붙잡습니다. 그때 등장한 Prof. 심...

놀래는 척 해줍니다 ( 짜고치는 고스톱?? 농간이 심해지고 있다 -_-;;; )

이제 한마디 날려줍니다 속으로 니가 교체멤버구나? 빠캉? -_-;;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냅다 버튼을 눌립니다. 이제 신파극에서 볼만한 고통을 참아내는 바람직한 사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더니 그러더니!

제단 마감시한을 놓친 A자 거꾸로 만들어서 가운데 획 하나 빼버린 간지트레이닝복 빨간색과

라이더들의 바이크 헬멧과 은박지 호일로 만든 부츠를 신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로 착용하는 영웅들의 바람직한 옷 착용법이지요? 필기해두세요 -_-;;; ( 왠지 맞을지도 모를거같은? );;;

이거 언제 봤다는 듯이 혼기가득찬 남녀가 좁은 공간에서 열기를 내뿜습니다-_-;;

그러고 나면 언제 봤냐는 듯이 서로! 데이트 행각을!-_-;; 본인은 솔로?-_- 오오! 이거 기가 느껴진다-_-;;;

아름다운 지구에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저...

그렇게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행차하시는 박사 일행앞에 배추머리 간지 콧수염 아저씨의 맘씨나쁜

3남매 똘마니들이 등장합니다. 지네는 완전 UFO 타고 있는데;; 박사의 기술을 도난하겠데요-_-;;;

실제로 알고 보면 삥을 목적으로?-_-;;; 한국의 톱마트의 가격이 비싸서;;;-_-;;;

슬슬 걔네가 폼잡자. 우리 Prof. 심 화납니다. 내가 영웅인데. 갑자기 빨간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내가 간지나지 배를 볼록 내밉니다. 이제 잘 보십시오. 저들은 곧 5분 33초뒤에 쓰러지고 한 7분 44초 지나면

도망갑니다-_-;;;

미래를 예견한-_-;;;;;

여차저차해서 데이트현장을 목격한 여자 히스테리 부립니다. 아~ 놔~ 왜 난 데이트 장면 없소~

데이트 하러가라~ 질러주자 변신까지하고 데이트를 하러갑니다.

이때 우리의 선남선녀 커플 맘씨나쁜 여자와 맞딱들이고 이제

히로인의 대결모드로? -_- 가는 듯했으나 갑작스런 난입의 귀제의 난입으로 불리한 전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론 우리 눈에 초능력이 안 보인다는 가정하에;;;

그들은 춤을 춥니다-_- 대낮에 춤을...

건강에는 좋데요. 골다공증 예방도 되고? 허허허;;;

이런 저런 결투중 참 눈에 보이게 애 공을 떨어뜨려버립니다.

아마 수전증이 있던 걸로 기억을 쿨럭;;;-_-;;;

그러자 선녀 분께서 차를 멈춰주시는 데 온 힘을 솓은 나머지 악~ 소리와 함께 기절을 합니다.

이제 데려가죠. 너 연체한 대금 갚어! 아~ 대출? ;;;

이제 Prof. 심 께서 등장하시려는 찰라에 정말 거머리들처럼 따라 다닙니다.

변신하는 심교수님을 좋아합니다 다들...

중요한 때마다. 항상 방해를...

이제 정말 골치 아픈일은 정리하고 날아간 UFO 안에는 눈빛이 음흉한 배추머리 콧털보스가 기다립니다.

나쁜넘... 여자를 데리고 인질을 넌 좀 맞아야 되삼!

이제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줍니다. 멀리있는 물품을 드리프트 까지 하면서 배달시킵니다.

캬~ 감동이 밀려올때쯤 솔직히 조금 지루한 1:1 로봇 격투가 이어집니다.

야~ 저렇게 맞다가도 이겨?

언제쯤 져? -_- 그런게 있냐?;;;

내가 너무 커버렸어요

세상에 때가 많이 낀... ㅎㄷㄷ

ㅠ,,ㅠ

막장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