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김기환

(2005-12-30 11:54:10, Hit : 1903, Vote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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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가서 찍어온 중.고교학생시절 수집품~

학생시절에는 음악에 미쳐서..그때는 시디는 비싸 살염두도 못내었고
테입만 용돈모아 이렇게 많이 구입했었네요. 그때는 영화쪽에도 관심이 많아
영화ost도 많이사고.....계산해보니가 쏟아부은 돈이 엄청나군요 ㅠ...
그래도 이렇게 또 모아보니까 맘이 뿌듯하네요~^^

엑스포맨 (2005-12-30 13:36:38)

ㅋㅋㅋ 강수지를 좋아하셨군요 1.2.3집 다있으시네용

조남식 (2005-12-30 14:21:49)

호호..저도 지금까지 중고등학교때부터 샀던 tape을 갖고 있는데 CD가 나온뒤로는 잘 안듣게 되더군요....

(2005-12-30 15:26:16)

숨은그림찾기 강수지4집도 있군요^^ 저도 음악씨디만 음...300장이상있는듯
한떄 음악에 미쳐있을떄도 있어서....

김기환 (2005-12-30 15:48:10)

강수지가 제 초등학교때 심신이랑..막 날리고 그랬죠..ㅎㅎ 그때당시 청순미의 대가였던 강수지..ㅎㅎ 이제 한아이의 엄마네요^^

앤드류 (2005-12-30 15:55:08)

저도 s.e.s엘범 다가지고있는데.... 처음엔 테잎으로사다가 다시 씨디로 전부 교체했죠....^^
제가알기로는 빽투더퓨쳐CD에는 LP보다 한곡 더들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주근한 (2005-12-30 19:08:45)

제가 초등학생일때.. 전파상을 했던 저희집에서 테잎도 팔았답니다. 물론 우뢰매,홍길동 등등 영화음악과 영화내용나오는 테잎 등등. 정말 많이 있었었는데. 다 버려버리구 허허~~

태지메니아 (2005-12-30 19:38:10)

제가 처음으로 음악을 알게된게 소방차.김완선 무렵이었네요..맨처음산게..소방차테입입이였으니..그리고 제가 음악을 좋아했던계기는 신해철과 신승훈 음악을 듣고 반해버린게 기억이 납니다..그때중2때..수학여행때는 신해철 음악만 틀고 여행했죠...강수지도 포함해서요..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오면서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네요..지금은 그때음악이그립습니다..요새음악은 별로음악같이 않아서리..그때의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음냐~~ (2005-12-31 01:10:03)

저도 중학교때 테이프를 많이 수집했지요
그 당시는 컴퓨터도 없었고 테레비도 부모님들때문에 잘못보았으므로
라디오(특히별밤)나 테이프음악을 들어며 낭만?을 즐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는 특히 이문세. 변진섭, 이상우, 조갑경, 강수지, 소방차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이지요 ^^;
그때 당시 완구들은 외면했는지 하는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