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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mare(2006-09-02 23:42:29, Hit : 1333, Vote : 163) 
 간만에 흔적을..

요번주에는 개강이다 머다 해서 정신이 없었다고 하고 싶지만..
4학년이다보니 수업도 적고 정신이 없진 않았네요.^^
아차 설마 절 잊어버리시진 않으셨겠죠 머 원래 별로 존재감 자체라는게 없었으니 ㅎ 할말은 없지만^^
애고 이제 정말 4학년 2학기라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졸시와 1급시험 준비도 해야하고, 미래에 대한 두렴까지^^
그래서 이걸 우뢰매를 보면서 잊어보려 했건만 왠걸! 컴터 안에 들어있던 우뢰매 6탄 dvd만 들고왔지 멉니까 으악^^
나중에 집에 가서 들고와야 할듯..
여튼 결론은 저같은 4학년 대학생분들이 여기 계시려나 모르겠는데 같이 힘내자고요 ㅋㅋ
머 없다면야 걍 먼저 사회 나오신 분들의 이야기라도 듣고 싶네요. 머 격려도 좋고 걍 나왔을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등..
머 4학년이면 이런건 진직 생각했어야 하는데.. 생각은 어느정도 했지만 걍 착찹하네요 난감하기만 하고^^
구럼 나중에 언제 올지 모르는 잠수의 세계로 다시 꼬르륵^^

야누쓰(베지밀오빠) (2006-09-03 01:35:20)  
대학교 4학년이면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준비해야 할 때로군요. 아니면 대학원 준비를 하시던가요. 먼저 갈 길을 정하고 움직이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챠우챠우 (2006-09-03 09:31:55)  
부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ㅎㅎ 저는 '아직' 3학년이에요. 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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