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바닷GUY

(2017-11-01 21:06:21, Hit : 1440, Vote : 242)

우뢰매 절망의 시대 2부 5

잠시 과거의 이야기...

최초의 에스퍼능력을 각성한 인류가 탄생하고...

그 에스퍼파의 공격적인 능력을 각성한 자들과

방어적인 능력을 각성한 자들이 생겨난다.

그들은 서로 파가 갈려 자신들의 지식의 집대성인 돌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지금 여러분이 알고 있는 파란돌 (방어적인 돌)

이다. 그리하여 공격적인 능력을 각성한 자들과 방어적인 능력을 각성한 자들은 서로

존중하며 살고 있었는데... 각자의 세력에 악행을 저지르는 이들이 있기는 하였으나

겨우 겨우 그들을 막아내고 있었다. 방어적인 능력을 지지하던 어떤 현자가 있었으니

지구가 탄생하기도 아주 전이 시점에서 살아있거나 살아있지 않은 물질들 마저도 모두 코드화 시켜서

분해할수 있는 지식을 가졌고... 공격적인 능력을 각성한 자는 사람을 살리는 의술에 매진하게 된다.

그러나 제 1차 에스퍼 전쟁이 생기게 되고... 방어적인 능력을 가진 자들을 죽이기 위한 살육의 전쟁이

벌어진다. 겨우 겨우 몇명은 살아남아... 지구가 생기려할때의 그 별의 내부에 들어가 지저세계의

초석을 다진다. 그러나 암흑의 힘은 겨우 겨우 어떻게 그때마다 나타난 현자들이 제거를 했고...

센타우리 별에는 공격적인 에스퍼파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생명을 꾸리며 살아갔다.

방어적인 에스퍼파의 지식인 이었던 코드의 화신인 그는 자신이 자체가 생체에너지 코드의 전부로 돌아가

3가지의 파란돌을 만들어낸다. 초석(가장 거대한 돌) 광자의 파란돌(데일리가 썼던)

수호의 파란돌(중간 크기의 원래 영화에는 없었지만 티라노를 움직이고 지저를 지키는 파란돌)

이 세가지의 파란돌은 결국 발전하여 극대화 시키면 에스퍼맨의 장갑을 일순간에 없애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자 그럼 파란돌의 각성 전에 생겨난 암파워는 무엇이냐? 그것은 파란돌의 힘을 가진 이가 악한 마음을 먹었을때

그 수호의 에스퍼파의 능력을 견디기 위한 고대의 무기였다.

그들의 그 모든 시대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자가 지금 등장하여 지저를 지배하고

지저의 파란돌을 흡수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었다.
--------------------------------------------------------------------------------------------
한편 데일리는 우뢰매로 돌아오자마자 놀래게 된다.

'에스퍼맨...'

'데일리 놀라지마... 난 잠시 코드화 되었지만... 지금 치료중이며 긴 이야기가 필요한데 잠시 이야기를 들어줘'

에스퍼맨은 공격을 당한후 극심한 능력의 손상이 있었고 계속 세포가 분리되어가는 증상을 겪게 되었다.

우뢰매의 안내대로 몸을 코드화 하여 어딘가에서 자신을 보호중이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사이 자신의 능력은 태권V의 파일럿 훈이가 이어가게 될거라고 말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