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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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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스티스리그 트레일러보고 그냥 생각나서 그려본 그림 이것과는 상관없어요 ㅋㅋㅋ
개조된 전격1호에는 공간이 넓어 사람들이 숨을 공간이 충분했다. 전격1호에는 김박사와
전투인원들이 탔고 전격2호에는 데일리가 타서 길을 안내했다.
하수인이 된 사람들 중 변이가 일어난 이들이 전격1,2호를 막았지만 밀어내며 전진해나갔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거의 최종변이체로 보이는 코끼리보다 덩치가 더 큰 하수인이 등장했다.
데일리는 무전으로 계속 가라고 얘기했고 전격2호를 한 곳에 세운채 전투에 나섰다.
각성한 힘을 전개하듯 몸에 회색의 오로라가 보이기 시작했다.
커다란 덩치로 밀어붙이듯 박치기를 해왔지만 달라진 초능력을 느낀 데일리는 한손으로 막아섰다.
자신의 힘을 알아낸 데일리는 눈으로 빔을 쏘았고 큰 덩치의 하수인도 나가 떨어졌다.
그때 주변에 있던 모든 하수인들이 달려드는데도 데일리는 침착하게 다 정리했다.
'아, 체력소비가 생각보다 있구나... 조심해서 힘을 써야겠어.'
정신을 집중하자 주변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다.
'김박사님, 이제 이 일대에 하수인들은 없어요. 계속 달리세요. '
텔레파시를 보냈고 다시 전격2호로 돌아갔다.
우뢰매는 줄기를 피하며 운석을 조금씩 부숴나갔고 3인은 에스퍼맨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 녀석은 에스퍼맨의 동작을 멈추고 한 녀석은 줄기로 에스퍼맨의 몸을 감싸고 한 녀석은
빔을 쏠 계획으로 덤벼들었는데 에스퍼맨의 새로운 파워는 쌨다. 쾅 쾅 쾅 소리가 들렸고
고속의 전투가 계속 되었다.
'그래 니가 나를 자꾸 봉인하려고 하는구나... 간다.'
에스퍼맨이 주먹으로 얼굴을 강하게 쳤고 눈이 10개인 녀석의 눈에서 피가 났다.
다른 녀석들이 찢어질듯 비명을 지르며 빔을 쏘자 기다렸다는듯이 순간이동을 했고
한 녀석이 증발하듯 운석으로 흡수되었다. 마치 고치가 된 듯이 다시 회복을 위해
운석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었고 나머지 2녀석이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그때 운석 내부에서 뭔가 울림이 들렸다.
에스퍼맨과 우뢰매는 한곳으로 같이 에너지를 집중해 타격을 했고...
그 타격점에서 큰 에너지가 요동치며 흡수했던 지저의 우뢰매, 썬더V2, 태권V, 썬더A, 솔라1,2,3
등이 실루엣 형태로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중 지저의 우뢰매가 일어나 에스퍼맨에게 텔레파시를
보냈다.
'내가 너를 도울수 있게 해다오...'
전투 중에 에스퍼맨과 지저의 우뢰매가 정신 감응을 했고 마치 운석에서 뭔가를 빼내는 듯한
움직임을 취했던 지저의 우뢰매로 인해 모든 로봇들이 풀려났고 그중 태권V에 미처 탈출하지 못했던
영희도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지저의 우뢰매와 태권V가 합심해 운석의 줄기들을 뽑아내기 시작했고 마치 운석은 괴성을 지르듯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점점 약해지는 2인은 일제히 에스퍼맨에게 자폭공격을 시도했지만 에스퍼맨의 전투복이
그것을 이겨냈다.
운석이 폭주하듯 에너지를 발산하며 최후의 몸부림을 쳤다. 이 공격에 태권브이의 왼팔이 떨어지고
지저의 우뢰매는 어깨에 상처가 났다.
에스퍼맨이 정신을 모아 다시 한번 공격을 했고 우뢰매와 지저의 우뢰매 태권브이가 한데 뭉친 공격은
성공했다.
에너지가 폭발이 일어나더니 어디론가 승천하듯 운석과 3인의 잔해를 흡수해 나가듯이 빨아들여갔다.
지구의 절반이상이 이미 다 폐허였으나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은 공격이 멈춘것을 조금씩 알아갔고
서로 얼싸안고 평화가 왔음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서로 위로했었다.
조금씩 피해를 수습해가던 어느날, 또 에스퍼맨과 데일리는 서로 우뢰매와 지저의 우뢰매를 나눠타고
어딘가로 길을 나섰다.
한명은 새로운 적을 멸하기 위해 한명은 자신이 태어났던 곳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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