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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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을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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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허......반전영화라도 만든거였다면 그냥 끝인데요? 방송이 뭐 이래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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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일러란 스포일러는 다 말하더군요. 애초에 다 말할려고 작정하고 온거같습니다. 물론 그의 말중에 가끔 옳은 말도 있었습니다만 전 왠만하면 저사람 중앙대학교에서 독어만 가르치고 영화평론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저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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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분이라 토론 보는것 처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준높은 토론을 기대했습니다. 시청 10분만에 왜 내가 당신의 말도 되지 않는 토론을 보고 있는 제가 한심했습니다. 토론회 제목이 디워 죽이기 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디워 한국 영화의 희망 인가 아니었는가 진중권씨에게 물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다른 패널들이 토론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서 몇번이나 이야기 했지만.. 당시은 디워를 까기 위해서 토론회에 나온 자세가 변화지 않더군요.. 명성에 비해서 너무 틀린 모습을 모여줘서 엄청 실망했습니다. 여자분 패널에 의해서 침몰하는 모습을 보니.. 암울 하시더군요.... 300 서사 어디 있습니까.... 물음에 왜 동문서답을 하시는지... 평할 가치도 없는 영화라는 말 까지 하시는 당신을 보고 어떻게 당신이 토론에 대해서 이런 명성을 받았는지 궁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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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심형래 선생님의 팬이건 아니건을 떠나 동정표를 산다는 그런 삐뚤한 시선으로 볼것이 아니라. 왜 괴물이 나왔을때처럼 사람이 노력한걸 안 봐주려 하는 지 정말 화가 나더군요. 심형래 선생님께서 방송에서 떠들기를 했습니까? 모 쓸데없는 연기도 못하는 애들 잡탕영화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기를 했습니까? 정작 중요한건 한 사람의 노력의 결실이 아닐런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욕해도 전 심형래 선생님을 응원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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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 말이 틀렸다곤 생각 안합니다만.. 단지 너무 비아냥거리고 너무 감정적인게 문제였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디워 만세를 외치는 사람들의 말보다 훨씬 더 심형래 감독에게 필요한 말들이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분 패널.. 전 그 패널분이 더 암울하던데.. 대학원생이 맞는지도 의심스럽더군요. 상대방의 대답을 '이해못하겠다' 한 마디로 일축... 별로 이해못할 얘기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거기다가 '위험한 발언'이라니.. 대체 그 자리가 토론장입니까 협박장입니까?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진중권교수도 자중해야겠지만 패널 역시 언어는 함부로 써서는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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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은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패널의 질문의 이상한 답변을 한 진중권이라는 인간 자체의 자질이 의심스럽죠 야누쓰님 직접 질문이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중권: "디워---얼레설레 까고 영화 300엔 서사가 있다" 패널: "이해가 안간다. 300엔 어떤서사가 있나요?" 진중권:"300엔 서사가 있다---제대로 답못하고 얼레설레...디워가 영화가 아니다 엉망진창이다.네티즌의 때문에 꼭지가 돌았다?" 패널:"좀 위한한 발언이 아닌가요" 제가 보면 진중권이 지 혼자 흥분해서 제대로된 답변과 앞뒤가 맞는 얘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나온것에서 비롯된것이며 오히려 패널이 그 부분을 잘 지적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수업받는 학생이 모르는게 있음 당연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재차 물어보는것 또한 대답한 것이며 한 인격체를 모독하는 자체하는 발언이 나오면 당연히 그 발언에 대해 지적 할수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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