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nightmare

(2006-05-10 03:45:10, Hit : 1832, Vote : 155)

참 사고 싶은 dvd가 넘쳐나는군요..

안녕하세요?
저번 질문 이외에 개인적인 잡담은 처음 해보네요^^
처음이라 글쓰기 버튼 누르는것도 어렵고^^
우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휴우 많이 늦은거같은데!!!
그나저나 요번에 새로, 그리고 기존에 출시되었다가 절판되고 다시 출시되는 dvd들이 참 많네요. 그래봤자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제가 국내 성우를 좋아하는지라, 더빙이 된 작품에는 돈을 들여하고 싶은 충동이...
예전부터 그런 욕심은 좀 있었지만 학생이고 총알의 압박상 그러지 못했었다죠.
헌데 요번 5월에는 우뢰매 dvd를 시작으로 대운동회 ova dvd, 청의 육호 등등.. 유혹은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총알이 문제입니다. 이걸 사버리면 앞으로 한달간 궁핍한 생활을 해야 하는데.. 사야 할것인가 말아야 할것인가.. 물론 우뢰매는 꼭 삽니다만^^
상당히 고민하게 만드는 5월이 될것 같네요...
그럼 첫스타트는 좀 혼란하게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죠.

신일균 (2006-05-10 08:59:52)

본인의 확고한 구매기준이 없게되면, 멀티미디어/엔터테인먼트류의 상품들은 그야말로 텅빈지갑으로 가는 지금길이더군요.

근데 그런건 있더군요. 갖고싶은 다수의 물건이 있을때 그걸 모두 소유하게 됐을때의 약간은 허무한 기분... 그러나 본인사정 감안해가며 과감히 하나만을 선택했을때 그걸 더욱 오랫동안 애지중지 아끼게되는 마음...

뭐든 적절한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철가면 (2006-05-10 13:38:02)

우뢰매DVD는 개인적으로 구입하고싶지만 저도 총알의압박이 심하여 구입하고싶은것들을 못구입하는중입니다..앞으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MarooMong (2006-05-10 21:57:37)

저도 역시 일균님 말씀처럼 구매하고 싶다는 충동으로만 구매 했을때는 뒤따라오는
후유증이 너무나 강한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놓치기 아까운 소장용이라고 말하는
제품이나 작품에 가장 흔들리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면 내가 지불한 가치 이상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저라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작품부터 구입하겠습니다.
시간은 많으니 정말 원한다면 차근차근 구입하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