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우수한

(2008-06-30 18:46:28, Hit : 1833, Vote : 164)

너무 오랜만입니다..^^

아..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제 밤 꿈에 우뢰매 완구가 잔뜩 모여있는 완구점에서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고르던게 생각이 나서..
역시..홈피가 많이 바뀌었네요..^^

오랜만에 와서 안부 말씀 여쭙고 갑니다..^^

marseille98 (2008-06-30 23:01:51)

반갑습니다^^ 저도 최근에 우뢰매를 구하는 꿈을 ..ㅎㅎ

(2008-07-01 07:19:19)

네..오랫만이시네요^^ 꿈에도 나온다는 이야기는 우수한님도
뼛속까지 우뢰매팬? ㅋㅋ

asing (2008-07-01 13:21:20)

읏...뭔가 무서운데요 저도 그저께 완구점에서 우뢰매 고르는 꿈을 꿨는데...
뭔가 구체적이고 리얼해서 이번엔 꿈이아니겠지 했었지만 꿈...ㅎㄷㄷ

(2008-07-01 16:30:56)

전이제 꿈중간에 꿈인지아닌지 체크해보는 쪽으로 꿈이 진행되더라구요^^

분홍이 (2008-07-01 20:58:22)

저도 꿈에 문방구에 가서 프라 고르는 꿈을 심심찮게 꿉니다.
앗싸! 한 네댓개 사 가야지 하고 신나게 고르고 있으면
역시나 꿈입니다.
조카가 건프라를 자주 사는데 건프라쪽은 이상하게 정이 안가네요.
그렇다고 일본것은 정이 안간다는건 아니고...
500원 짜리 가리안이나...
소쿠리같은데 잔뜩 쌓여있던 100원짜리 프라들...
왠지 고급스럽던 천원짜리나
부자들만 사는줄 알았던 (일생에 진짜 몇번 못 사봤던) 2천원짜리 프라들...
그게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