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20th특수요원

(2006-08-09 11:54:27, Hit : 1797, Vote : 241)

http://cyworld.com/moona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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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매2탄에서~섹씨,터프,햄썸가이의원조

2탄 강우형님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돌아다니시는데 그당시 한국의 찢어진 청바지입게하신 패션리더가 아니였나하는 생각이드네요.어느샌가...청바지를 찢어입고 다녔던 386세대로서 (요즘은 흔한일)날씨도 더운데 함 웃자고 글써봤어요~
가만히 보니 강우님 패션이 2006년도에 먹힐듯...~위에는 배꼽티 남자분들은 강호형님티 타입! 강호형님입고계셨던 청바지타입..~옆으로 찢어주는 센스~~
여자분들은 섹시할것같구 남자분들은 터프.....그자체가 아닐까?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요즘이야 옷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괸찬지만 저당시에는 지금처럼 옷을 함부로 입고 나가기가 힘들었던거 같네요..
1986년 폐션계의혁명...날씨도 더운데 한번 강우형코스프레입고 나갈볼까?만들기도 쉬워보이네요.
이런걸 데카루효과!라 불러야하나?데일리코스프레효과라해야하나?ㅋㅋ 재미없었으면 ㅈㅅ
날씨도 무지 더운데 회원분들 오늘 맛있는거 많이 드세여~.아 더워라~~헐크보다 더 멋있습니다...~

신일균 (2006-08-09 12:43:03)

지난번 정모 땐 델리 코스였다면, 다음 번 정모 땐 우리 강우 형님의 코스는 어떨까요? ㅎㅎ 근데 너무 파격적 패션이라서 지원자가 없으면 대략 난감...-_-

에릭비숍 (2006-08-09 14:54:25)

요즘 이분 근황 모르십니까?

20th특수요원 (2006-08-09 15:07:35)

ㅋㅋㅋㅋ

Pink Spider (2006-08-09 16:01:44)

왕룡님. 몸짱이었죠. ㅋㅋ

돈데크만 (2006-08-09 21:35:04)

에스퍼맨과 너무 비교되는 몸매....

(2006-08-09 22:18:23)

거기 날으는 바늘 알바하시던 남자분이 강우이미지와 흡사하던데..ㅋㅋ
강렬한 눈빛이 포인트~~

20th특수요원 (2006-08-09 22:42:24)

다음 정모떄 오시는 회원들 전부 강우코스츔으로...~~~잼있겠네요~~^^이런게 마니아 파워?농담입니다..~

Pink Spider (2006-08-09 23:09:44)

흠... 강우 코스프레라면... 저렇게 찢어진 옷을 입어야 하는 건가요? ㅡㅡ;;; 뱃살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 이 마당에... ㅋㅋ

야누쓰(베지밀오빠) (2006-08-09 23:37:21)

흠.. 자랑은 아닙니다만.. 제가 고2때까진 하루에 3-4시간씩 농구도 하는등 운동량이 많다가 고3때 책상에만 앉아있으면서 지금처럼 살이 쪘지요. 문제는 탄성 0 인 교련복.. 고2때까진 잘 맞던 교련복이 고3이 되니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3 1학기때 배운게 집총체조였습니다. (2학기는 교련이 없어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연습때는 그냥 체육복을 입고 했었는데, 시험날만은 꼭 교련복을 입으라 하셔서 할 수 없이 교련복을 껴입고 집총체조를 하는데, 앉으니깐 허벅지가 쫘악, 일어나니 엉덩이가 쫘악, 팔올리니 옆구리가 쫘악... 집총체조가 끝났을 때 저는 위의 강우와 비슷한 형태의 옷을 입고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