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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GUY

(2021-08-25 22:28:07, Hit : 1171, Vote : 258)

우뢰매3탄 인트로 바꿔보기

데일리와 형래는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으로 놀러왔다

육감적인 몸매에 형래는 데일리를 쳐다보며 넋이 나가 있다.

데일리는 형래를 놀리듯이 끌고가서 물에 빠트리고 같이 놀았다.

데일리와 형래가 노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물 아래에서 누군가 헤엄쳐 나왔는데

겉모습만 봐도 외계인이 분명했다.

'리안 어서 리안삐의 알에 생체에너지를 넣지 않으면...'

'알고 있소 삐용...'

리안과 삐용은 해수욕장에서 놀고있는 사람들은 하나둘 공격했다.

'아... 아니...'

데일리가 위기를 감지하고 날아올라 그들을 막았다.

'루시퍼의 협력자인가?'

삐용과 리안은 빙글빙글 돌며 레이저건으로 데일리를 공격했다.

결국 협력공격을 당해내지 못한 데일리가 비명을 지르며 땅에 쓰러졌다.

형래는 데일리에게 달려와 쓰러진 데일리를 안았다.

'저리가...'

형래가 살기를 드러내자

'심상찮은 초능력이군'

리안과 삐용은 겁을 내며 자리를 피했다.

버스를 타고 형래를 쫓아오던 차돌을 발견한 리안과 삐용은 그 자리에서 차돌을 납치한다.

'좋았어. 리안삐에게 딱 맞을 신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