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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GUY(2021-08-05 23:19:02, Hit : 820, Vote : 186
 우뢰매 35주년을 돌아보며


실은 고백할것이 있습니다.

저는 1탄과 2탄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1탄이 누나가 제일 예쁘게 나오셨다 하는데

제 눈에는 3탄의 누나가 제일 아름다우셨고

1탄은 정말 첫 촬영이다보니 자기들도 우왕좌왕 한거도 있겠지만

제일 불만은...

그래도 히로인이고 초능력자의 대결인데...

장면을 너무 튀게 편집을 한것 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2명의 공격에 데일리가 쓰러지는건데...

너무 정신없는 편집과 이 전투는 여기서 하는데 저 전투는 저기서 하고

이게... 너무...

그리고 애니메이션 파트가 너무 많았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에 우뢰매와 마모스의 대결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애니메이션 파트의 편집점이 튀는것은 없지만...

좀 투머치 하다 싶습니다.

2편은 너무 성의없이 만들어서 솔직히 금란누나 아니면 진짜 화가 났을듯합니다.

3탄은 저에게는 레전설이라 그 이후부터는 크게 까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35주년이라니 진짜 저도 아저씨가 되어가는 입장이지만

이 작품을 놓을수 없는 이유는...

뭐 제일 큰 거는 누나지만...

저의 상상력을 증폭시켜준 작품이었습니다.

에스퍼맨이 되어보고 싶었고

아니면 2편보면 마음대로 데일리에게 안기는 차돌이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ㅂㄷㅂㄷ

돌아보면 우뢰매를 좋아해서 많이 보기도 했고

우뢰매로 소설도 쓰고 우뢰매를 리메이크 해보고 싶은 단계까지 왔으나

솔직한 말로 능력부족이라 꾸역꾸역해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한 10년전에만 했어도 저에게 조력자가 있었던 시절이라

뭔가 해볼만 했을건데...

한창 저도 이래저래 살다보니 돈벌기에 급급한 인간인지라...

ㅠㅠ

그래도 꼭 우뢰매를 리메이크를 해보고 싶습니다.

좀 더 어른적인 내용도 나오고

피튀기는 전투도 하고

메카가 부숴질땐 확실히 부숴지고...

저에게 그래도 이런 상상적인 즐거움을 준 작품이니 꼭 언젠가는 좋게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35년의 생명력을 가질만큼 오래된 작품임에도 여전히 놓지 않고

생각해보고 보완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언젠가의 그날을 위해...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8-06 22:09:29)  
우뢰매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어릴적 무언가에 열광하고 집중하게 만든 추억을 가지고 있는것은
나이를 먹어도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바닷GUY (2021-08-07 00:17:57)  
레노노님 안 계셨다면 저도 여기까지 못 왔을겁니다.
MarooMong (2021-08-21 11:22:45)  
저는 극장갈 여건도 안되었고 비디오 플레이어도 없다보니 TV에서 방영해준 1탄이 영상으로 접한 첫 우뢰매라서 그런지 에스퍼맨 숲속 액션이나 애니메이션이 다 좋았습니다. 그날은 지금도 잊지 못하네요. 아저씨가 되어보니 타협이 필요하고 소중함의 가치도 달라지더라구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태지매니아 (2021-08-26 16:45:57)  
아 ~~우뢰매 35주년 이네요... 20~~주년 행사가 벌써 15년 전 일이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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