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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GUY

(2018-05-30 21:10:52, Hit : 1676, Vote : 239)

우뢰매:Legends never die 8화

형래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될만큼 똑똑하여 그 능력을 인정받고

아버지의 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데일리가 형래를 찾았을때 쯔음에는 어느 여자가 형래 곁에 있었고

그녀는 사악한 기운을 내뿜는 것으로 보아 악당이 분명해보였다.

데일리는 거리를 두며 미행을 시작했고 겨우 겨우 정보를 얻기 시작했다.

형래와 그녀는 이미 깊은 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이곳에 도착한지

1년만에 형래네의 과학의 기술을 진일보하기 시작했으며 아버지와 형래가 만든

새로운 생명공학 기술은 놀라운 결과를 내고 있었다.

몰래 형래를 따돌리고 어디론가 향하는 그녀를 뒤따르는데...

그녀가 눈에서 빔을 날리기 시작했다.

다급하게 데일리는 공격을 피했다.

그녀는 데일리를 비웃으며 날아올랐다가 힘껏 데일리를 향해 주먹을 내려쳤다.

여러차례 가격당한 데일리가 밀려나자마자 품안에서 단도를 꺼내더니 데일리의 심장을 찌른다.

'어쩌나 과거까지 와서 날 막아보려고 했는데 네 힘은 아주 가소로운 수준이라서 말야'

데일리의 의식이 점점 멀어지고 있던 그때 그녀의 몸에서 이상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놀란듯 급하게 자리를 뜨기 시작한다.

'....아... 에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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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데일리는 놀라며 일어났는데 어느 오두막으로 보이는 희안한 기운으로 둘러쌓인 집으로 보이는 곳이었다.

때마침 어떤 사내가 들어왔는데...

'일어났군요. 데일리양...'

'여.... 긴 어디죠?'

나빠보이지 않는 사내가 자리에 앉자마자 눈이 빛나고 있었다.

자신은 최초의 우뢰매로 불리는 두 대의 기기가 만들어질때부터 존재하는 생명체이며 이 힘의 중심을

수호하는 자라고 밝혔다. 그는 끝을 알수없을만큼 부활과 죽음을 반복하는 생명체이며 커다란 힘의

중립을 위해 이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원래 형래와 데일리가 겪었던 이야기들 중 외게인들이 쳐들어와서

지구를 지켜내고 하는동안 함부로 우뢰매의 원래 힘을 알고 함부로 그 힘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쓴 적이 없었으나

결국 그 힘의 비밀을 안 누군가의 출현으로 인해 데일리를 도울수 밖에 없었다고 말이다.

하지만 자신은 죽지만 않을뿐 큰 전투능력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이 정말 죽음이라는 것을 맞이하고

부활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원래 우뢰매가 준 능력은 모두 소멸하므로 다시말해 과거로온 데일리와

의문의 여인의 존재는 사라진다고 밝혔다.

그리고 데일리는 형래를 만날수 없을 것이니... 자신을 도와줄 파트너를 찾아가라고 일러줬다.

데일리는 상처가 어느정도 회복되자마자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 또한 데일리가 올것을 마치 알았다는 듯 담담한 표정으로 데일리에게 말을 건낸다.

'김 장길이라고 합니다. 저를 찾아오신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