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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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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예전에 강우님께서 제기하신 우뢰매 스토리의 의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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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1탄의 설정에 있는 씨맨의 정체가 더 문제입니다...5탄에서는 씨맨을 우주의 범죄자이고 그로 인해 우뢰매1호기가 탈취된다고 나오는데 그이전까지의 설정인 외계형사인 씨맨이 범죄자 루카를 쫓다 아름다운지구를 보고 지구정복의 욕심이 생겼다..그리고 딸데일리의 죽음으로 인한 지구소녀의 납치후 데일리의 기억을 심은것이 현재 데일리이다의 큰 우뢰매의 흐름과 역행되는 부분에 대한 것을 생각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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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맨"의 출신성분이 이렇게 다르게 소개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정확한 출신성분이 무엇인지 밝혀보았으면 합니다,
에스퍼맨과 한 축을 이루는 데일리의 아버지로서, 또 기나긴 우뢰매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주동인물로서 "씨맨"이 갖는 우뢰매에서의 역활 중요성을 상기해 본다면 이번 의문점은 충분히 논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문제가 되는 부분들의 사실을 실제 자료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센타우리별에는 "씨맨"의 이름을 가진 수사관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센타우리별에서 제작된 1호 우뢰매를 타고 우주범죄자 루카일당을 쫓아 지구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는 우뢰매1편 대백과의 인물설정 자료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다음, 우뢰매 5편에서 에스퍼맨과 데일리는 뉴머신 우뢰매에 처음 탑승한 후 "성능에 관한 데이타" 속에서 다음의 사실을 듣게 됩니다.
"들으시오, 당신들이 타고 있는 이 우뢰매는 센타우리별에서 만들어진 두 대의 우뢰매 중 하나요. 1호 우뢰매는 그 언젠가 우주범죄자 씨맨에 의해 없어졌고, 신비에 가까운 기술로 만들어진 2호 우뢰매는..."
분명 영화 내용에선, 씨맨을 "우주범죄자"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을 하나하나 따져본다면 수도 없이 많겠지만, 크게 나눈다면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첫째 경우는, "씨맨"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이럴 경우엔 우주수사관 신분의 씨맨과 우주범죄자 신분의 씨맨, 이 별 개의 두 인물 간의 관계를 유추하는 것이 과제가 되겠죠.
둘째 경우는, 어쨋든 "씨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은 오직 한 명이다라는 가정을 바탕에 둔 경우일테구요. 이 경우엔 "씨맨"이 우주수사관이라는 신분에서 우주범죄자로 취급되게 된 중간과정을 유추해 보는게 과제가 되겠죠.
제 경우엔 두 번째 경우, 즉 "씨맨"이라는 인물은 어쨋든 한 명이었다라는 가정에서 말해보고 싶네요. 첫째 경우도 고려를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그 경우엔 계속해서 이야기가 가정 속에서 부풀려지는 듯한 느낌만 계속 들고 자꾸만 원작의 다른 이 곳 저 곳의 설정들까지 연쇄적으로 유추되어져야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한마디로 제 머리로 감당하기엔 너무 복잡한 스토리가 되는 것 같아서...-_-
일단 한 명의 "씨맨"을 기정사실화한다면 우뢰매 원작이 잘못 되었던게 아닌 한, 그 "씨맨"이라는 자는 분명 "우주수사관"과 "우주범죄자"로서의 두 평가를 모두 받았던 인물로 봐야겠죠. 그렇다면 어느 신분에서 어느 신분으로 바뀐 것이며, 그 변화의 이유를 알아야 할 겁니다. 저는 일단 "우주수사관"이었고, 그 뒤에 "우주범죄자"로서 취급되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우뢰매 1편에서, 우주범죄자 루카일당을 쫓는 우주수사관 신분에서 시작되는 것만 봐도 일단 처음엔 수사관이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왜 그 이후에 우주범죄자로 평가되어졌을까에 대해선 우뢰매 1편에서 씨맨이 품었던 지구정복의 야욕을 생각해 본다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씨맨은 수사관으로서 주어졌던 자신의 임무에 불복종하며 자신만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센타우리별의 중요병기인 우뢰매까지 이용해가며 타행성(지구)의 정복을 감행했습니다. 더욱이 6편에서 지저왕이 언급한 "정의와 용기 그리고 사랑과 꿈이 있는 자만이 전설의 로보트인 우뢰매를 소유할 수가 있소"라는 언급을 본다면 우뢰매는 필시 선한목적에 쓰도록 만들어진 병기임에 틀립없으며 그러한 우뢰매를 제작한 센타우리별의 기본이념 또한 "평화와 선의 추구"일 것이라는 추측은 어렵찮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센타우리별 사람들이 보기엔 씨맨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지 않은 일 개인으로서, 그리고 평화와 선을 무너뜨리는 악인으로서 보여지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이런 일련의 사실들은 곧 씨맨이 "우주수사관"의 신분에서 "우주범죄자"의 단상으로 재평가되기에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결론을 말하기 위해서는, 원작에는 드러나지 않은 한 가지의 유추된 사실을 반드시 전제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즉, 센타우리별에서 만들어진 2대의 우뢰매는 1호 우뢰매와 2호 우뢰매 사이에 어느정도의 시간적 간격을 두고 완성되었을거라는 점입니다. 동시에 "짠"하고 두 대의 우뢰매가 동시에 완성되었던게 아니란거죠. 씨맨의 지구정복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에 따른 센타우리별 측에서의 씨맨에 대한 범죄자로서의 재평가가 이뤄진 바로 그 시점, 그 시점 이후에 2호 우뢰매가 완성되었던 거죠. 그리고 그런 시점에서 완성된 2호 우뢰매의 내장자료 상에서, "씨맨"을 예전의 "수사관" 호칭이 아닌 현재의 재평가를 통해 붙여진 "범죄자"의 호칭으로 불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일 수 있다는 거죠.
"1호 우뢰매는 그 언젠가 우주범죄자 씨맨에 의해 없어졌고"라는 5편의 언급 가운데, "우주범죄자"라는 호칭으로 변화되기까지의 사연을 지금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여기서 왜 하필이면 "씨맨에 의해 없어졌고"라는 식의 부정적 관점의 표현을 썼는가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 이건 어떤 사실, 역사를 바라보는데에 있어서 어느 한쪽의 입장이 더 크게 대변되면서 나오는 표현 어감상의 차이정도로 이해하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씨맨이 우뢰매를 타고 갔다"라는 하나의 사실을, 씨맨을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평가하는 현재 센타우리별 측의 입장에서 본다면 순수하게 "타고 갔다"라는 표현보다는 그에 의해 "없어졌다"라는 표현이 더욱 부정적인 의미를 씨맨이라는 인물에게 투영시킬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역사를 보면 이런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죠. A 라는 왕국이 B 라는 왕국을 정복한 경우, 정복당한 B 라는 왕국의 마지막 왕은 A 왕국의 관점에서 업적이 평가되어지기 마련이고 그것은 곧 극악무도하며 무능한 왕으로 묘사되는 상황으로 이어지죠.. 그것이 곧 A 왕국의 B 왕국 정복을 정당화시켜주기 때문이고 최후의 승자가 곧 역사의 승자가 되는 이유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어차피 "씨맨"은 본래 사실만 놓고 봐도 악인으로 평가되기에 충분한 이력(?)을 갖고 있으니 센타우리별 측에서도 굳이 좋은 말로 "씨맨"을 감쌀 이유까지도 없었을 테구요
이래저래 잡설이 들어가다보니 별 내용없이 글만 길어진 거 같네요.-_- 그래서 한 번에 파악이 될 수 있도록 간단한 흐름도를 아래에 추가하면서, 저의 의견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별로 재밌지도 않은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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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우뢰매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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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수사관 씨맨, 1호 우뢰매를 타고 지구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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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맨, 지구정복을 꿈꾸며 에스퍼맨과 데일리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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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우뢰매에서 씨맨의 기억이 내장된 컴퓨터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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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센타우리별, 씨맨의 행적을 통해 그를 "우주범죄자"로 재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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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 우뢰매 완성 (내부 성능자료 상에선 씨맨을 "수사관"이 아닌 "범죄자"로 지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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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맨에 관한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하지만 우뢰매에 관한 개발시점은 일균님과 좀 다른의견입니다....저의 의견은 전설의 로봇이 가장 나중에 그리고 그이전에
우뢰매와 뉴머신은 동시에 개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이유는
1.우뢰매가 폭발했을때 뉴머신의 위치의 단서를 알려주는 블랙박스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뉴머신이 나중에 개발이 되었다면 그이전에 개발되었던 우뢰매안에 뉴머신에 대한 정보가
있을리가 없겠죠..
2.뉴머신우뢰매가 우뢰매보다 더 먼저 개발되었을가능성도 있습니다...이유는 1번사항에
분석한 블랙박스의 존재와 어느우뢰매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변신기능이 우뢰매1호기에 내장되어있었고 이는 데일리와 씨맨도 모르고 있던 사항의 최신병기였습니다.극비의 신무기
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뉴머신의 표피를 두르고 있던 석상은 원주민족에서 오랫동안
제물을 바치는 성스러운 석상이였다고 생각되네요...하지만 두기체에 대한 개발시기를
크게 차이를 둘수없는 점은 5탄에서 센터우리별의 과학자가 설명할때 1,2호기를 언급한것으로 보아 거의 동시대에 개발된 기체라고 생각할수있겠습니다
3.제3세대우뢰매는 가동에너지에 대한 비밀이 뉴머신에게 있었습니다..이느 꼭 뉴머신만
3세대우뢰매를 깨운다는것보다는 1호기도 가능성이 있었으나 그이전에 폭발해 버리고 말죠
결론은 전우주의 평화를 좌지우지할수있을만큼의 화력을 가진 우뢰매라는 병기를 개발할
때 서로를 이어주는 고리를 센터우리별과학자들은 생각해냈으며 2호기는 지상에 3호기는
지저에 그리고 최신병기인(제관점에서)우뢰매1호기는 자신들이 소유하는 방법을 썼을거라는
결론을 내고 싶네요^^
그만큼 1호기의 존재는 소중한것이며 이를 씨맨이 지구에 몰고 옴으로 우뢰매이야기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수있겠습니다...영화의 제목도 외계에서온~~이라는 수식어가 붙자나요^^
4.그럼 새로운우뢰매를 접할때마다 에스퍼와 데일리는 신기체의 성능이 좋다고 호들갑을떱니다...
제의견에 역행되는 부분이지만 요것은 에스퍼와 데일리의 초능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한다고 생각되거나 사이코뮤시스템으로 조종하는 우뢰매가 지구형으로 만들어진
뉴머신과 3세대가 지구인인 에스퍼와 데일리에게 더 잘 맞았수도 있겠죠...(데일리도 지구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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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처 2호 우뢰매와 1호 우뢰매의 연결고리부분을 고려하지 못하는 우를 범했었군요.-_-
제가 1호와 2호의 완성시점에서 굳이 시간간격을 두었던 건, 2호 우뢰매 안의 내장자료가 2호가 완성됨과 동시에 같이 입력되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죠. 물론 그 시간사이에 씨맨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했던 점도 있었구요. 근데 lennono 님의 말씀대로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고려한다면 1호와 2호의 완성시점은 일단 동시점이었다고 보는게 옳을 거 같네요. 그렇다면 "씨맨"을 "우주범죄자"로 호칭한 2호 우뢰매의 내장자료쪽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는데... 이것은 2호의 내장자료는 로봇이 완성이 된 이후, 즉 씨맨의 재평가가 이뤄진 다음에 입력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이네요. 그 시점은 아마도, 씨맨의 재평가가 이뤄진 이후이면서 2호 우뢰매가 지구(태국이겠죠)로 영입되기 이전 사이의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즉 애초에 제가 주장했던 1호와 2호의 완성시점 사이에 시간간격이 존재했다고 보기보다는, 2호 우뢰매가 완성이 된 이후에 지구(태국)로 영입되어지기까지의 시간간격이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이네요. 그리고 지구로 영입되는 시기의 그 이전 어느 시점에서, "씨맨"을 우주범죄자로 호칭한 내용이 담긴 내장자료를 2호에 입력시켜 놓았던거구요.
어쨋든 lennono 님의 지적 덕분에 좀 더 진실에 가까운 설정을 얻어낼 수 있던 거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우뢰매의 실제 제작순서를 2호, 1호, 전설의 로봇 순으로 말씀하신 것은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생각해 봤을 때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의 비중상, 1호기가 센타우리별의 주력기종이었으며, 2호와 전설의 로봇은 유사시를 대비한 대체기종이었다는 것도요(전설의 로봇팬으로서 주력기종이 아니었음에 조금 섭섭해지네요...-_-). 다만 우로매의 화력면에서는 전설의 로봇, 1호, 2호 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호기가 센타우리별의 주력기종이었던 점은 사실이지만, 제작시기를 놓고 봤을때 1호와 2호는 특별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한, 거의 비슷한 성능이거나 스토리의 비중상 1호가 좀 더 2호를 앞서는 성능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2호 우뢰매는 지저공룡로봇 군단에게 참패를 당하는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2호와 비교해 동급 혹은 조금 더 앞서는 성능의 1호일지라도 공룡로봇군단을 모두 일망타진해 버린 전설의 로봇과 비교를 한다면 성능의 우위면에서는 오히려 전설의 로봇쪽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2호 우뢰매가 지저세계에 잠입하면서 생긴 추진터빈의 파괴에도 그 참패의 원인은 있겠지만, 그 것만의 이유로 돌리기엔 너무나도 커다란 참패였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2호에 비해 동급 혹은 조금 더 나은 성능의 1호라고 본다고 하더라도 지저세계에서 겪은 2호의 사실을 놓고 본다면 1호의 공룡로봇군단과의 대결은 전설의 로봇에 비해 더 힘든 전투가 되었거나 혹은 패할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가장 확실한 답은, 모든 우뢰매를 한 곳에 모아놓고 싸움시켜보는 수 밖엔 없겠지만요. 그래서 주력기종은 1호였지만 성능의 우위에서는 전설의 로봇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긴 써놓고 보니 육군, 해군, 공군하고 싸우면 누가 완벽하게 이기겠냐는 짐문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는 거 같네요-_-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으니 말이죠. 우뢰매도, 전설의 로봇은 화력은 중무장 로봇스타일에 맞게 최고일진 몰라도 탠딩부스터 없인 날수도 없죠-_- 반면 1호 우뢰매는 로봇형태일땐 초필살(?)의 무기는 없이 격투스타일로 대부분 싸우지만 매형태를 통해 화려한 공중전을 펼칠 수 있구 말이죠. 2호는 분리를 통해 지상전과 공중전에서 고른 공격력을 보일수 있는 형태구요. 어쩌면 센타우리별의 과학자들은 각자의 강점을 가진 이 세대의 우뢰매가 동시에 우주를 지킨다면 완벽하게 지켜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스토리 전개상 세 대가 함께 활약하지 못하고 한 대, 한 대가 파괴되어졌던 점이 못내 아쉽네요. 나중에 제가 시간과 능력이 된다면 이 세 대의 우뢰매가 동시에 활약하는 우뢰매의 외전을 소설로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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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에는 범죄자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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