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벌써 아동영화를 좋아한지 10년이 넘었다
사실상 10년간 아동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까지 아동영화를 틈틈이 볼려고 한다
10년전으로 돌아가보면 부모님 따라 비됴가게 따라가
홍길동시리즈 우뢰매 그리고 나는 이상하게 전대물 영화를 싫어한다
후뢰쉬맨 마스크맨 백터맨 바이오맨 스필반까지
전대물 영화는 편수가 많고 내용도 계속 이어지고 재미가 없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많이 나간다는 점에서 그렇다 할수있다
나는 비싼 가격이 아닌 저렴한 가격에 영화들을 주로 좋아한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영화들을 많이 볼텐데
그런점에서 뭐니해도 우뢰매시리즈는 내가 첨본 영화이고 아동영화의 교과서라고 말하고 싶다
1993년 맨 처음에 부모님 손 잡고 따라가 영구와 공룡쮸쮸를 처음으로 봤다
영구와 공룡쮸쮸 포스터를 보고 너무 무서웠다는 생각이든다
그옆에는 쥬라기 공원 1편이 같이 개봉하였고
두편다 공룡영화라서 흥미는 없었고 단지 무서웠다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님은 쥬라기 공원을 보고 나는 영구와 공룡쮸쮸를 봤다
그당시 극장에서 볼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가슴이 벅차였다
큰 화면에 관객수는 많이 적었다
그리고 나와 같은 또래들이 많아서
워낙 시끄러웠다 어떤 애는 울기도 하고 뛰어다니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점에서 나는 어린이들을 싫어하는 편이다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면 영화가 시작되자
양구아트무비라는 큰 자막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공룡 쮸쮸가 나오더니
영화가 시작됏다
영화 줄거리는 영구가 학교가기 싫어서
친구들과 술래잡기 하다가 동굴로 숨게 되고
거기서 동굴에 지진이 나면서
쮸쮸를 만나고
그 악당 3인방이 영구와 공룡 쮸쮸를 데려와 납치하고
엄마 공룡이 마지막에 총에 맞아 죽게되고
그다음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아동영화 스토리다
난 이영화를 처음보고
재미는 없고 단지 영구가 술래잡기하는 장면 그거만 재미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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