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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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dbox.co.kr/filebox/jja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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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죠 우뢰매가 리메이크된다면 누굴 에스퍼와 데일리로 했으면 좋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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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시리즈의 연결편으로서 제작은 하되, 새로운 영화의 설정을 바탕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완전 새로운 영화의 시작으로서 그냥 우뢰매라고 해도 되겠지만, 10탄의 부가적인 호칭을 달게 됨으로서 우뢰매에 대한 일종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거죠. 우뢰매의 타켓은 물론 올드팬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타켓은 우리들이 우뢰매를 보던 시절의 나이대에 해당하는 요즘 아이들이 해당되는게 현실이겠죠. 그들에게 우뢰매가 어디선가 갑자기 횅하니 나온 새로운 무언가가 아니라 예전에 있던 그 무언가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라는 일종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죠. 일종의 영화적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도 있구요. 약간 상황은 다르긴 하지만 일본의 유명한 링시리즈가 그러한 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링은 0,1,2 편등이 서로 개별적인 설정을 지닌 독립적 작품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죠. 하지만 그 설정의 중심에 "사다코"라는 인물을 이용해 각 편이 일련의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놓았죠, 그리고선 각편의 흐름도 1,2,3 같은 순차적 흐름이 아닌 1,2,0 식의 입체적 흐름을 구성하므로서 관객들에게 일련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했죠. 시리즈 구성의 좀 다른 활용예이긴 하지만, 어쨋든 기존 시리즈로 나왔던 작품들이 새롭게 부활되는 작품에 마케팅적으로 활용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면 활용하는 쪽으로 가는게 더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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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역을 맡을 배우는 많다고 생각하나....심형래형님의 대를 이을 사람은 현재..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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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올드팬쪽에서는 향수를 신세대팬들에게 새로운작품으로다가가야 할테니 우뢰매10보다는 그냥 우뢰매라고 리바이벌될 가능성이 많쵸...전체적인 우뢰매의 발전을 위해서는 10이란 타이틀보다 새로시작하는점이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코믹성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요즘 아이들도 수준이 높은만큼 완전 열혈물로 제작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그럼 심형래님의 캐릭터는 배제가된다는소린데 예를 들어 권상우나 조한선같은 꽃미남근육맨을 이용하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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