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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쓰(베지밀오빠)

(2010-05-14 15:11:41, Hit : 2488, Vote : 312)

http://www.gotaekwonv.net

태권브이 파일럿 서유안

사진 뽑을 걸 정리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태권브이에 유안이를 태워보자!!'라는...

기계수님 그림을 허락도 없이 도용해서

유안이 얼굴만 발로 했냐 할만한 실력으로 합성했습니다.

이 상태로 사진 뽑아봤는데, 이미지가 작아서 걱정했지만

사진은 예쁘게 잘 나왔네요.

지금 아기 앨범에 당당히 꽂혀 있습니다. ^^;

야누쓰(베지밀오빠) (2010-05-15 09:45:41)

사진이 자꾸 안뜨네요 --; http://blog.naver.com/yanus91/150086232248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2010-05-16 12:17:36)

아이들 크는 거 보면 정말 놀랍다는...가끔씩 봐서 그렇겠지만요...
몇년지나면 유안이도 청소년이 되어 있을듯한 느낌이...끙

야누쓰(베지밀오빠) (2010-05-17 20:52:41)

저도 빨리 컸으면 좋겠는데 ^^; 아직은 온전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요 ^^; 아빠 맘마 엄마 정도 말은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엔 어그적거리면서 겨우 걸으며 끽끽거리기만 해서.. ^^; 오늘 에버랜드에서 황금원숭이를 보고 있는데 유안이가 끽끽거리자마자 해설하던 여자가 하는 소리가 '황금원숭이가 저렇게 귀여운 소리를 냅니다. 입도 안벌리고도 소리를 내죠?'라고 --; 황금원숭이는 분명 아무 소리도 안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