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신일균

(2005-03-03 21:50:09, Hit : 2107, Vote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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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우뢰매시리즈 통합 뮤직비디오 동영상

우뢰매 매니아분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우뢰매 시리즈 전편의 모든 음악을 수록한 뮤직비디오 통합동영상 입니다.
이번 뮤비 제작때문에 적잖은 시간을 허비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한 번 해야겠다는 나름대로의 숙원이었기에 제작을 마치고 난 기분만큼은 정말 흐뭇하네요.

일단, 전체적인 구성은 예전에 공구가 됐던 OST 시디의 형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음원이라든가 곡배열 등등...
한마디로 지난번 OST 시디의 음원에다가, 편집된 시리즈 전편의 하이라이트 동영상들을
추가로 얹은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뮤비는 "화이팅 우뢰매(4탄)", "우뢰매(5탄)", "전설의 로봇(6탄)" 입니다.
기분이 좀 꿀꿀하고 다운됐다 싶을 때 들으면 그만이죠.

다운은 아래링크를 통해 하시기 바라며,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여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용량은 약 350메가 정도이니, 좀 여유를 가지시고 받으셔야 될 듯 하네요.-_-

다운로드: http://ceng.youngdong.ac.kr/wooroemae/woo_mv_1986-1989.avi

P.S.
일전에 lennono 님이, 우뢰매시디의 커버디자인을 위해 제작했던 이미지들을 이번 뮤비의
곡명소개 그림으로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저의 뮤비 제작시간 단축에 어쨋든 일조해 주신
lennono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억맨 (2005-03-03 22:30:54)

역시 일균님 짱!!!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잘 받아가겠습니다^^

썬더보이 (2005-03-03 22:36:55)

감사합니다.완성하신거 축하드리고요~!

돈데크만 (2005-03-03 23:09:51)

잘받아서 엄청 잘 보겠습니다...^^

김기환 (2005-03-03 23:28:05)

일균님^^ 짱..저도 너무너무감사..^^ 일균님도 말이필요없는 최고입니다^^

후후 (2005-03-04 00:50:30)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김기환 (2005-03-04 00:54:01)

신일규님 별명하나 지어드려야겠어요~~신감독님^^

(2005-03-04 01:20:28)

어메이징한 자료네요..노가다와 열정의 산물~~
나중에 적당한 자료실에 배치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우뢰매6편을 한꺼번에 감상한듯한 느낌이네요..수고하셨으며 감사합니다~~

천점진 (2005-03-04 02:44:57)

잘감상 하겠습니다...

Woo Roe Mae (2005-03-04 08:47:20)

감사합니다. 저도 우뢰매 ost 듣고 싶었는데.. 신일균님 덕에 우뢰매 ost를 뮤직 비디오와 함께 듣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앤드류 (2005-03-04 10:42:33)

다시금 우뢰매영상들이 보고싶어지네요....^^ 무슨 프로그램을 쓰시는지 편집이 깨끗하게 잘됐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신일균 (2005-03-04 15:02:41)

비디오 편집은 avidemux 라는 플그램을 이용했구요, 사용법도 그다지 어렵진 않기 때문에 약간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쉽게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에스퍼건 (2005-03-04 16:28:19)

오오
우뢰매에대한 단순한 애정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균님을 보면서 저는 제가 우뢰매를 사랑 하는가에 대한 회의를 느낍니다 ㅠㅠ
감동감동
대단한 열정~

음냐~~ (2005-03-04 19:16:52)

저도 오오
뮤직비디오를 보는것 같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잘 하시면 우뢰매전편을 편집해서 한편의 작품을 만들수도 있겠네요
제목은 우뢰매와 로봇군단 ^^

신일균 (2005-03-04 20:47:47)

이곳 우뢰매.com 가족분들이라면, 우뢰매에 대한 애정만큼은 모두들 최고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에 우뢰매를 다시 찾는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니깐요.
다만, 제경우엔 뮤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게 차이라면 차이겠죠.
어쨋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저로서도 고생한 보람이 느껴져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