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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GUY(2017-08-28 21:39:05, Hit : 1440, Vote : 242) 
 최근에 3탄 ost를 듣게 되었습니다.


서울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약속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에

청소년도서관이라는 곳에서 OST를 들을수 있길래 들어봤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리안과 삐용의 대화가 조금 추가 된거 빼고는

계속 날림편집의 연속이더군요.

어린 시절 안 사기를 잘했다 싶을 정도 였네요.

당시 서울동화 관계자가 아닌게 참 천추의 한이네요.

이런 식으로 발매하지는 않았을텐데...

참...

여튼 3탄 ost는 그냥 정말 편집을 너무... 하기사...

5,6탄도 한때 소유를 했었는데 중요한 드라마적인 내용은 다 편집하고

해놔서 실망했었더랬죠.

50분이라는 시간 내에 영화를 뭐 다 담기란 쉽지는 않겠지만...

여튼 좀 허무하긴 했습니다.

엄박사 (2018-09-27 22:20:39)  
좋은 정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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