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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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놉시스] 가칭 '우뢰매 비긴즈 2009' 인터내셔날 버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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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위해선 여러가지 의견과 비평이 따를테고 수용하는 절차를 거쳐야하겠군요. 읽어본 결과 인터내셔날 버전으로 키울만큼 대중적인 소스가 아니라서 좀 우려되고, 용가리나 이무기 등과 같이 세계판에서 쓰일 용어로는 '우뢰'라는 단어가 너무 이질적이지않나 싶습니다. 한국인인 제가 들어도 다른 용어를 탄생시키심이 나을듯 싶네요. 디워는 용과 이무기라는 전통적인 소스가 쓰여서 그나마 세계판으로 내놓을 구실이 마련되었지만 우뢰매는 자칫 생뚱맞은 시도가 되지 않을까걱정해봅니다. 메카닉과 악당 개개인의 능력에 따른 캐릭터 액션위주의 SF영화가 된다면 그 재미를 부각시키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우뢰매의 부활은, 기존 우뢰매 시리즈의 틀 안에서 각색과 보완을 거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요? 헐리웃 판 이전에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부활이 보다 바람직한 절차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후 당위성을 가져야 세계로 내놓을 때 인정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신 분의 글이라 열린마음으로 서슴없이 의견드려봅니다. @리플에 쪽지로 핀잔주는 일부 분들 때문에 리플달기도 꺼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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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뜻을 가지고 하나하나씩 준비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겠지요 그런데 우뢰매는 김청기감독의 작품입니다..왜 심형래가 우뢰매의 중심에 서고 만들어주기를 바라시는지요. 심형래감독은 우뢰매출연했던 한 배우일뿐입니다. 저작권에 대한 법리해석은 우뢰매라는 상표권은 아무나 등록할수있겠지만 소위특허출원이라는 부분은 원작자의 의의제기에 의해 취소될수도 있습니다 다른말로 우뢰매사업의 중심에는 김청기감독이 개입을 안할수가 없다는거죠 태권브이는 그 권리를 영화사 신씨네가 구입하여 (주)태권을 만든것이구요 우뢰매도 그런형식이 될지 김감독님께서 직접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팬들이 할수있는건 소위 제작자들에게 우뢰매도 돈이 된다는것을(표현이좀 그렇지만) 꾸준한 활동과 애정의 표현으로 나타내주는정도가 되겠지요 물론 이렇게 구체적인계획과 실행이 위의 조건을 다져주는 초석이 되는것에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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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잘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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