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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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지만 힘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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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힘내시고 그래도 상대방에서 저렇게 반응을 확실히 해주는것이 고마울경우도 있습니다. 어장관리하느라 맘에도 없는데 눈웃음으로 떼우는 여자분보다 좋을듯... 서로가 사랑할수있는 좋은인연이 찾아오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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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여자들 치고..남자의 고백에 싫어하는 여자 없다고 합니다..즉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는 절대 싫어하지 않다고해요..그 여자분도 현재 굉장히 부담스러울겁니다..ㅋㅋ 일주일정도 지난후에 다시 말씀을 하세요..(부담스러우시면 문자로라도..)우선 술먹고 그래서 미안하다..하지만 그렇게까지 안했으면 말조차도 못끝냈을거라고..xx씨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다시한번 정식으로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참 여자는 길고 오래 지켜본다고 합니다..남자는 짧죠? 너무 섣부른 판단 하지마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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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렇습니다...취중에 고백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요... 여자가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아닙니다..지가 답답해야지 그남자를 찾기 마련입니다...일단 시간이 약입니다...그냥 그렇게 있어보세요...혹시 모르죠. 답답하면 자기가 오히려 다가 올수도 있죠...그냥 간단하게 인연이 아닌가 보다...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할거에요...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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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네세요~~ 그래두 이렇게 고백이라두 하셨으니 큰힘이 되셨다구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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