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한국만화,우뢰매이야기등 아무이야기나~~
 |
|
|
| ||||
|
|
|||
| ||||
|
http://www.spawnclub.com | |||
| ||||
|
외계에서 온 우뢰매 제로(가칭) | |||
| ||||
|
|
|||
|
|||
|
|||
|
김청기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 의견도 조금만 반영해주시면 안될까요? |
|||
|
|||
|
|||
|
|||
|
|||
|
뭐..이것을 영화로 제작이 결정된것도 아니고 하나의 기획일 뿐이지만 만일 제작이 가능하다면 여러가지 살이 덫붙여져야겠죠.... 이런토론속에서 하나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 필요할듯합니다. 감독님께서도 이런부분을 기대하고 계신것이구요.우리가 노력하면 다시금 우뢰매를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
|
|||
|
|||
|
|||
|
|||
| 제가 보기엔 심형래감독이 괴수영화만 찍지 말고 우뢰매제작에도 협조를 좀 했으면 하네요 | |||
|
|||
|
|||
|
|||
|
|||
|
멋진 기획안이네요. 저 갠적으로는, "왜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닌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던 씨맨이, 돌연 지구를 탐내며 악의 화신으로 돌변했을까"라는 점에 관심이 가지네요. 혹시 이런 건 어떨까요. 루카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센타우리별에서 파견됐던 씨맨, 에스퍼, 델리 일행. 루카일당에 대한 추격은 초반엔 제법 추격의 진전도가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루카일당의 지능적인 도피작전 속에서 씨맨일행은 자꾸만 갈팡질팡하게 되고 결국 추격은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흐지부지한 상황으로만 치닫게 된다. 더욱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씨맨이 절실히 아끼던 동료였던 에스퍼는 루카일당의 간사한 매복작전으로 인하여 죽음을 맞게 되며 씨맨은 엄청난 분노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맞이한 델리의 죽음. 씨맨은 이들의 죽믐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루카일당을검거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된다. 그러나 너무나도 흐지부지한 상황으로만 점철되며 시간을 오랫동안 끌었던 사건인지라, 센타우리별에서는 한가지 결정을 내리게 된다. 바로 에스퍼와 델리 등의 죽음에 대하여 씨맨에게 일행의 대표로서의 책임을 묻고 그를 수석 수사관 자리에서 해임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물론 사건전반에 걸친 씨맨의 수사진전도가 센타우리별에서 표방하는 표면적인 해임이유이기는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는 센타우리별의 최고 수사관 자리를 향한 소위 권력쟁탈전에서 씨맨의 세력을 견제하는 상대세력이 씨맨을 경쟁자 위치에서 어떻게든 배제시켜버리려고 했던 음모가 관여되어 있었다. 씨맨 본인도 이러한 음모의 전말을 어느정도 예상하고는 있었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되돌리기 어려울 만큼 너무나도 진전이 되어 있었다. 씨맨은 이처럼 어이없는 지위해임에 의해 자리를 박탈당한 엄청난 회의감과 함께 센타우리별에 대한 엄청난 적개심을 품게 된다. 그러한 센타우리별에 대한 적개심은 곧 센타우리별을 본인의 손아귀에 넣은후, 본인을 음해한 그 모든 세력들을 처참하게 몰살시켜버리겠다는 잔인한 생각으로까지 커져가게 된다. 그 와중에 씨맨은, 루카일당 역시도 그들의 아지트로서 "지구"를 선택하고는 그 곳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이젠 센터우리별의 수사관 자격도 아닌 그였지만, 그에겐 아직 루카일당에게 앙갚음해줘야할 복수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루카일당의 지구정복을 마냥 바라만 보고 있고 싶지는 않았다. 더욱이 본인이 봐도 지구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살기 좋아보이는 별이었던 것이다. 그에겐 두 곳의 적이 있었다. 본인의 사랑하던 왼팔과 오른팔을 죽여버린 루카일당, 그리고 역시 본인의 자존심을 죽여버린 센타우리별의 타락한 권력층. 여기서 씨맨은 바장한 각오로 마지막 결정을 내리게 된다. 바로 루카일당에 대한 원수를 갚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론 센타우리별까지 손아귀에 넣기 위한 대 우주전쟁의 전초기지 확보를 위하여, "지구정복"을 바로 그 첫 단계로 선택한 것이다. 인류사에서 빠지지 않고 지겹게 나오는 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권력쟁탈전"이죠. 그토록 열망하는 "권력"이라면 저 멀리 우주인들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을테구요. 줄거리 표면적으로는 씨맨이란 인물이 "권력에서 도태된 세력" 정도로 보여질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권력세력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는 모습 속에서는 어쩌면 힘없는 우리네 서민의 모습, 그리고 그가 꿈꾼 지구와 센타우리별에 대한 너무나도 헛된 망상은 곧 그런 서민들의 어찌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대한 울분의 폭발로도 확대(?)해석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네요.-_-) 그냥 잠시 생각해본 내용이라 좀 어설픈 부분들도 보일 겁니다. 그런부분들은 여러분들이 보완하셔서 나름대로들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시길...^^ |
|||
|
|||
|
|||
|
|||
|
|||
| 글쎄요?권력투쟁같은 건 좀 그런데요? | |||
|
|||
|
|||
|
|||
|
|||
|
씨맨이 지구를 탐한다는 설정을 죽은 데일리를 너무 아낀 나머지 지구에서 데일리와 너무 닮은 여자애를 발견해서 정중하게 입양을 제의한다. 그러나 여자애는 제안을 거부한다.... 그래서 강제로 납치한다..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용 |
|||
|
|||
|
|||
|
|||
|
|||
| 김주완님 얘기가 제 시나리오에 있습니다. | |||
|
|||
|
|||
|
|||
|
|||
| 뉴머신 우뢰매와 제3세대 우뢰매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 두 로봇이 어떻게 지구로 오게 되었는지도요. 그리고 우뢰매에 나왔던 모든 악당 캐릭터들도 한번씩 등장한다면 금상첨화일듯..^^ | |||
|
|||
|
|||
|
|||
|
|||
|
제가 망상해 본 결과입니다 -ㅅ- : 우뢰매는 악을 처단하는 동시에, 그 소유자를 악으로 타락시키는 물건이다...라는 것입니다. 다만 데일리는 아기일 때 납치되었기 때문에, 형래는 바보라서-_-;;; 저주를 면할 수 있었겠죠. 그러니까 데일리와 에스퍼맨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특정 등장인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우뢰매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자'를 통칭하는 이름이 되는거죠. 이 정도면 씨맨이 데일리를 납치한 이유와 스스로 에스퍼맨이 되지 못한 이유도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망상이 점점 커집니다 -ㅅ- 실은 이걸로 5탄 리뉴얼 초안까지 만들어 본 일이 있지만....아무래도 가시적인 목표없이 혼자 망상으로 하는 작업이다 보니 진척이 없더군요 ^^;; 개인지를 만들어도 코믹같은데 낼 만한 물건도 아닐 것 같고...;; |
|||
|
|||
|
|
|
|
|
|
[이전 10개] [1]..[21][22][23][24][25][26] 27 [28][29][30]..[214] [다음 1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
